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신설된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1기 수강생들은 이달 7일 개강 이후 4주간 ▲창업 시 필요한 기초 세무·상권분석·상가임대차보호법 ▲업체 운영을 위한 노무·법률·손익 관리 ▲사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트렌드 ▲온라인마케팅 이론 및 실습 ▲기타 경영위기관리 및 금융 등에 관한 교육을 수강했다. 

창동초가집 음식점을 운영 중인 1기 수강생 박태영씨는 “세무, 법률, 노무, 마케팅 등 평상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전문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업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호 BNK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적극적으로 참여한 1기 수강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BNK경남은행 사관학교 과정이 업체 운영 및 향후 창업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