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정이 쉽지 않아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다고 하는 ‘중식’. 아메리칸 중식 브랜드 ‘차알’이 조리 과정의 시스템화를 통해해 노동 강도를 줄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있어서 중식은 까다로운 아이템 중 하나다. 메뉴 특성상 레토르트화 시스템의 어려움, 조리시 웍을 이용하는 고강도의 업무 등 프랜차이즈 시스템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요건이다.

특히 매년 높아지는 인건비로 웍 사용의 경력 있는 중식 주방장의 구인과 관리 역시 또 다른 어려움이 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아메리칸 중식 브랜드 ‘차알’은 중식 창업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차알’은 12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인건비와 중식 조리의 노동 강도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오퍼레이션을 간소화해 조리 기술이 없이도 모든 메뉴의 구현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중화화구를 없애 편리한 조리환경을 제공하고, 주방장 의존도를 최소화해 초보창업자, 여성창업자도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다.

또한 ‘차알’은 창업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팀 운영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1대1 밀착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점포 운영에 따른 이론에서 실습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차알’ 관계자는 “창업 시장에서 중식은 어려운 아이템임에는 분명하지만 차알만의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중식 창업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다”며 “중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1세대 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차알을 믿고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