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 8월 광주첨단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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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 8월 광주첨단점 오픈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3.07.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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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국제요리 경연대회 수상자
이색적인 메뉴로 소비자 눈길 끌어
사진=차알
사진=차알

퓨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이 오는 8월 광주첨단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8월 초 오픈하게 될 차알 광주첨단점은 광주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시리단길’의 보이저첨단 복합몰에 154.88㎡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첨단점 가맹점주인 이가람 대표는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수상자로 이미 차이니스 펍 ‘핑핑’을 운영하고 있어 관련업에 대한 내공을 다져왔다.

이가람 대표는 “그 누구보다도 중식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하면 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물 할 것인인가’를 항상 고민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나와 직원들의 성장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 차알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알은 지난 2012년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핫플과 특수상권에서 이어온 10년 운영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로, 미국 유학 중이던 차주민 대표가 미국에서 즐겨 먹던 중식 매료돼 론칭된 브랜드다.

10여년 직영점으로만 운영해오다 올해 본격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차알은 최근 멕세스컨설팅을 통해 교육과 컨설팅을 받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진행한 바 있다.

차알은 자장면과 짬뽕이 대부분인 중식당과 달리 미국식 중식다운 색다른 메뉴들이 가득해 높은 경쟁력을 보여왔다.

현재 차알은 직영점 7개와 가맹점인 판교점 등 총 8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며, 꾸준한 신메뉴를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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