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커넥트투, 중·고생 대상 진로체험 교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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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커넥트투, 중·고생 대상 진로체험 교육기부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3.07.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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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지역 학생 51명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사진=렉서스 코리아
사진=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과 '찾아가는 진로 DAY(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달 6일과 13일 양일간 송파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커넥트투는 우선 6일 영파여자중학교 학생 11명을 커넥트투에 초청해 커넥트투의 서비스 전문가인 커넥터와 함께 바리스타 체험 등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3일에는 문정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진로 DAY(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 커넥트투는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상무는 "커넥트투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커넥트투는 2019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업무 협약을 통해 송파구 지역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체험 위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32개 중·고등학교 학생 총 1900여 명이 커넥트투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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