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중 1명은 'KB Pay' 사용... 가입고객 1천만 돌파
상태바
국민 5명중 1명은 'KB Pay' 사용... 가입고객 1천만 돌파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3.06.29 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은  종합금융플랫폼 'KB Pay'가 런칭 2년 8개월 만에 가입고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10월 오픈한 KB Pay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지불수단이다. KB Pay 앱만 있으면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국민카드는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전환이라는 전략 아래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KB Pay에 추가했다.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오픈뱅킹 서비스, KB Pay 머니, KB증권 등과 연계한 투자서비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대출 이동제 서비스,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 등 신개념 콘텐츠를 발굴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KB Pay 가입 고객은 2021년말 600만명, 2022년말 842만명에서 2023년 6월 27일 1천만명을 넘어섰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 및 비금융 콘텐츠 확대 노력과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KB Pay 회원 1천만 돌파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커머스와 여행 관련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더욱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