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 전국 초·중·고등학생 위한 식품안전교실 운영​​
상태바
HACCP인증원, 전국 초·중·고등학생 위한 식품안전교실 운영​​
  • 유민주 기자
  • 승인 2023.06.23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 안전관리 체험 가능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HACCP 체험관(충북 청주) 냉장냉동통합센서 체험=HACCP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HACCP 체험관(충북 청주) 냉장냉동통합센서 체험=HACCP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이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HACCP 심사관’ 직업을 소개하고 식품 안전관리에 관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꿈 키움 식품안전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꿈 키움 식품안전교실은 멘토 방문형 프로그램과 HACCP 체험관(충북 청주) 견학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으며, 멘토 방문형은 사전 문의·예약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체험관 견학 주요 내용은 ▲HACCP과 심사관 알아보기 ▲위생전실 체험 ▲작업장 및 가공설비 견학 ▲스마트센서 체험 ▲중요관리점(CCP) VR 체험 등이다.

HACCP인증원은 지난 2021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상배 원장은 “식품 안전의 미래는 꿈을 키우는 우리 청소년과 취업준비생 등 인재양성에 있다”며 “HACCP인증원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해 HACCP심사관과 식품안전과 관련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