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 HACCP 세미나 운영 예정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HACCP인증원)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스마트 HACCP 홍보관과 HACCP 워킹그룹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업체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정의 ▲스마트 HACCP 특성 ▲스마트 HACCP 도입효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21일 세미나실에서는 ‘2023년 부산지원 HACCP 워킹그룹’이 운영된다. 또한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 고려사항 ▲선행요건·HACCP관리 ▲HACCP 관리기준서 작성 방법 ▲HACCP 인증사례 등이 소개된다.
관람객들은 ‘숫자로 알아보는 HACCP 7원칙 12절차, 스톱워치 이벤트’ 등에 참여해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한상배 원장은 “HACCP인증원은 식품업계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식품분야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며 “식품안전의 시작은 현장에 있음을 늘 마음에 새기고, 스마트HACCP과 HACCP으로 국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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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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