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 임대 공급
상태바
SH,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 임대 공급
  • 김형중 기자
  • 승인 2023.06.14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층부 중소임차인, 고층부 대형임차인 분리 임대
오피스텔, 상업시설 갖춘 복합 시설 갖춰
사진=SH
사진=SH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 동북권에 위치한 도봉구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에 '씨드큐브 창동' 임대 오피스를 공급한다.

씨드큐브 창동은 오피스 업무시설 외에도 오피스텔 792실, 상업시설,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 시설물이다.

씨드큐브 창동 8~9층은 중소형, 11~16층은 대형임차인을 대상으로 층 단위·구역별로 공급할 예정이다.

임대(계약) 면적은 중소형 419∼1060㎡, 대형 1240∼3861㎡이다. 입찰 입찰 예정 가격은 연간 임대료 각 8000만∼2억1000만원, 2억5000만∼7억8000만원 수준이다.

공고문은 SH 홈페이지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이달 28일부터 3일간 온비드에서 최고가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주는 7월 준공 후 천정마감공사 등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 뒤인 10월에 가능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