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이 지난 9일 PRIME CLUB 특집 실시간 라이브방송인 '후라임크럽 기습공격' 충남 공주 귀연당편이 고객들의 큰 호응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후라임크럽 기습공격'은 스튜디오를 벗어난 신개념 실시간 증권방송으로 KB증권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은 오프라인 투자세미나 ‘PRIME CLUB 투자콘서트’에 이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기획했다.

충남 공주지역 곰탕 맛집으로 유명한 귀연당에서 진행된 이번 '후라임클럽 기습공격'은 지난달 19일에 열린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전’에서 시간 관계상 답변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질문에 다시 상세하게 답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PRIME CLUB 소속 전문가인 민재기 팀장(필명 키맨), 김권진 부장(드림플래너), 박건희 차장(태조박건) 및 유영화 과장(아네뜨)이 이번주 시황을 정리했고, 다음주 관심을 가져볼만한 국내 유망종목 및 섹터, 미국 주식시장의 향후 흐름에 대해 전망했다.

'후라임클럽 기습공격'을 시청한 한 고객은 “스튜디오를 벗어난 PRIME CLUB 방송을 보니 색다르고 재미있었다”면서 “특히 하와이풍 창모자와 ‘몸빼바지’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전문가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이를통해 자칫 내용이 어려울 수 있는 방송에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특집방송은 일회성 이벤트로 기획됐지만 유쾌하고 재미있는 투자관련 방송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