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경기 중 각종 이벤트 마련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3~25일 NC와의 홈경기에서 '직장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23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임직원과 가족, 김해시 자원봉사센터 연계 지역 아동 등 500명을 초청해 단체 응원을 펼친다.
이날은 지역사회 상생 활동의 하나로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송민제(고1) 학생과 임채환(초6) 학생이 시구 및 시타에 나선다.
이어 24일은 자생한방병원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자생한방병원은 2015년부터 롯데 구단 공식협력병원으로 다양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에는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육공단 한약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은 관계사인 제이에스디원 염종호 대표의 시구가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시리즈 경기 중 이벤트로 직장인 언어 퀴즈,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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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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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