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든든한 간식' 이벤트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재개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재개
롯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둔 4일에는 임직원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5월 3일부터 6월 말까지는 오후 3~4시에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 현장의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새참으로 제공하는 '든든한 간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2일까지 사내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1박 2일간 롯데월드 타워 전망대 및 롯데 리조트 속초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이 프로그램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재개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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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hj_kim@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