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발행사 로카모빌리티(대표이사 손민수)가 세븐일레븐 편의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과 함께 ‘페코 로카M교통카드” 한정판 1만장을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단독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페코 로카M교통카드”는 최근 깜찍한 캐릭터로 인기중인 ‘후지야의 페코’ IP(Intellectual Property)’로 디자인한 콜라보 교통카드로 특유의 빨간색 배경의 천진난만한 여자아이의 귀여운 표정이 특징이다.

로카모빌리티 관계자는 “기존의 교통카드는 유통처 결제에 제한이 많아 불편했으나 ‘페코’ 로카M교통카드’는 홍콩의 옥토퍼스카드처럼 음식점, 커피숍 등 국내 모든 신용·체크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해 방한 외국인에게도 매우 실용적"이라며 "국내 사용자의 경우 모바일 APP ‘로카M충전소’에서 카드 등록하면 소득공제 및 분실시 환불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페코 로카M교통카드 구매후 인증샷을 로카모빌리티 인스타그램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로카M충전소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충전쿠폰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