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대전 각종호재에 분양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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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대전 각종호재에 분양마감 임박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3.04.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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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대 규모 공원 품은 대단지
1349세대 전용 84㎡ 단일평형
국가산업단지 수혜 등 개발호재
교통·교육·생활 등 입지 3박자
사진=한화건설
사진=한화건설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분양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서구 정림동 산23-21번지, 도마동 산39-1번지에 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인근 대형 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1349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며, 반경 5km 내에는 나노·반도체 및 항공우주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가 지정됐다.

대전 국가산업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평)부지에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의 연관 산업을 유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이번에 선정된 국가산업단지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된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문주에 품격을 높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전 세대에는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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