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연 4.35% 스포츠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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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연 4.35% 스포츠 적금 출시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3.04.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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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연 최고 4.35% 적금 상품인 ‘특판DGB홈런적금’, ‘특판DGB대팍적금’을 출시했다 17일 밝혔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4월17일부터 6월16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월10만원 이상 50만원 범위 내(1인 1계좌) 1년제로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 iM뱅크, 모바일 웹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이자율은 각각 연 4.00%로 삼성라이온즈 및 대구FC 2023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성적에 따라 최고 연 4.35% 금리를 적용한다. ‘특판DGB홈런적금’은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진출 시, 정규시즌 우승 시, 한국시리즈 우승 시 각 연 0.10%p의 우대이자율을 적용한다. 최고 연0.30%p의 우대이자율을 적용한다.

‘특판DGB대팍적금’은 만기일 기준 대구FC의 K리그1 에서 최종 순위가 1위~6위일 경우, K리그1 우승 시,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 확정 시 각 연0.10%p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되어 최고 연0.30%p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두 상품을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홈경기 할인권(특판DGB홈런적금의 경우 10%할인권, 특판DGB대팍적금은 최대 1만원 할인권)도 100% 제공한다. 특판DGB대팍적금 가입 고객 중 대구FC 소속 선수(이근호, 홍철, 김강산 선수 등)의 실착 싸인 축구화와 오승훈 선수의 실착 골키퍼 장갑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특판DGB홈런적금을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라이온즈파크의 프리미엄 공간 스윗박스 입장권 2매를 추첨 제공한다.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iM뱅크앱에 접속해 ‘프로스포츠 응원하고 레어템 정복할 시간’ 이벤트 페이지 확인 후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대구FC와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2매를 총2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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