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 담으면
대형 LED 스크린에 40초간 송출
대형 LED 스크린에 40초간 송출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 2주년을 맞아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팝업존을 마련했다.
카스는 소비자가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웠던 이에게 응원・고백・칭찬 등의 메시지를 맥주잔 일러스트와 함께 전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체험존'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카스 초대잔'의 아트워크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영이 작가가 참여해 카스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했다.
카스 초대잔 미디어 아트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현장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일러스트를 선택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면 디지털 이미지의 맞춤형 카스 초대잔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카스 초대잔 이미지는 대형 LED 스크린 중앙에 40초 동안 송출돼 소비자들의 포토존 배경이 된다. 이후 '포토 모자이크(Photo Mosaic)' 기법으로 수백 개의 카스 잔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는 미디어 아트가 연출된다. 소비자들은 미디어 아트를 통해 가상의 맥주잔에 진심을 전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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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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