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이 입학 및 신학기를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400세트를 기부했다.

BNK투자증권은 지난 23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학습용 노트와 필기구 등 9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400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24일에는 경남 창원의 마산회원구청을 방문해 학용품세트를 기부한다.

BNK투자증권은 이번 나눔사업은 지역 어린이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며 BNK투자증권의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