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BNK투자증권이 지역 이웃의 행복한 추석나기를 돕기 위해 총 1,000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한다. 지난달 31일 BNK투자증권은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을 찾아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식'을 갖고 500만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BNK투자증권이 2022년 사회공헌테마로 추진 중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9월 1일에는 울산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전통시장 상품권은 해당 지역 관할구청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웃들의 추석 차례상 장보기 지원금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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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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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