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e스포츠팀 'DRX'와 함께 '신한카드 판타스틱 S 체크 DRX 에디션'을 출시했다.
1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DRX는 2012년 창단한 e스포츠팀으로 2018년 LCK(국내에서 진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1군 리그) 2회 우승, 국제대회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 '2022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 등 롤 프로리그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 DRX 체크카드'는 Z세대의 소비성향을 분석해 카드 사용 빈도가 높은 간편결제·소셜커머스·편의점 및 커피전문점 등에서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강점이다.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간편결제로 1만원이상 이용하면 전월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1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쿠팡과 티몬 등 소셜커머스에서는 1만원이상 이용금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편의점 CU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도 동일하게 1만원이상 이용하면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서비스는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제공된다.
이외에도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의 1.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카드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LCK 스프링' 기간 중 DRX가 승리하면 당일 '신한 DRX 체크카드'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3월25일까지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DRX 유니폼, 자켓 등 굿즈를 살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