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오더-헤이리 MOU, '예술공간·편리한 문화'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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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오더-헤이리 MOU, '예술공간·편리한 문화' 조성 기대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2.11.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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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오더 가맹 매장 이용시 최대 20% 할인
얍모바일 차재춘 대표이사(오른쪽)와 사단법인 헤이리 박관선 이사장(왼쪽)이 헤이리 마을의 디지털 전화(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얍모바일
얍모바일 차재춘 대표이사(오른쪽)와 사단법인 헤이리 박관선 이사장(왼쪽)이 헤이리 마을의 디지털 전화(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얍모바일

얍모바일이 헤이리 마을의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헤이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협약은 모바일 키오스크 '얍오더'를 헤이리 마을 내 다양한 서비스 매장에 공급해 젊은 예술공간∙편리한 문화 헤이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얍모바일은 헤이리 마을 내 얍오더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서 마을 관광∙방문객에게 주문의 편리함을 제공함은 물론 예술 문화관람 및 체험공간을 온전히 즐기고 만끽할 수 있도록 전자티켓 판매 기능 개발 등 고객 편의 강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헤이리 마을의 신규 고객 유입 및 얍오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그 시작으로 헤이리 마을을 찾는 고객들이 얍오더 가맹 매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가맹 시점으로부터 한 달간 카페 20%, 음식점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얍모바일 차재춘 대표는 "국내 최대 예술마을 헤이리와의 협업으로 얍오더가 거점 영역을 넓히고 인지도 및 대중화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얍오더가 헤이리 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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