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022 KB증권 'VIP고객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022 KB증권 VIP고객 초청 음악회는 KB증권의 'Mable Premier Members' 고객을 초청해 오는 20일 첫 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의 진행을 맡은 '어바웃클래식오케스트라'는 2011년 창단한 옴니버스 형식의 클래식 전문단체로 지휘자 윤승업, 바이올리니스트 전진주, 소프라노 박성희 등이 활동중이다. 연주는 물론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플랫폼 연구개발도 진행중이다.

음악회에서 △모차르트와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작 △푸치니의 아리아 △바이올린으로 듣는 몬티의 '차르다시' △영화 여인의 향기 OST로 유명한 'Por Una Cabeza' △영화 시네마천국의 OS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이번 음악회는 가까이에서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2023년에도 KB증권과 함께 가는 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KB증권 VIP고객 초청 음악회는 용산 LS타워 까미노 델 칸투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