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본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행적으로 진행됐다. 임성훈 은행장과 임원·임직원들은 남구 성당시장, 달서종합시장, 방촌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에서 7일과 8일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상품을 구매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8일 오후 조재구 남구청장, DGB대구은행 동행 봉사단원과 남구청 직원 30여명과 함께 성당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 태풍, 폭우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힘을 합쳐 따듯한 명절을 나기 위한 노력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