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농철 맞아 농가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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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농철 맞아 농가 일손돕기 실시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2.03.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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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함께하는 든든한 민족은행될 것"
이수환 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부행장(첫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화훼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수환 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부행장(첫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화훼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영농철을 맞아 경영지원부문 직원들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화훼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이수환 부행장과 20여명의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화분 나르기, 비닐하우스 잡초 제거, 농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환 부행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함께 성장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현애 개인금융부문 부행장과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은 30일 용인시 처인구 감자 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감자 파종, 밭 고르기, 잡목 제거, 비닐 정리를 하며 농가를 도왔다.

이현애 부행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고 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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