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지역 사회 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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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지역 사회 공헌활동 전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1.12.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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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지원·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 참여
(왼쪽) 우원균 인천광역시중구 국제도시 행정국장 (오른쪽) 곽종우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 사진= 신세계면세점
(왼쪽) 우원균 인천광역시중구 국제도시 행정국장 (오른쪽) 곽종우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 사진=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이 인천 중구 지역 내 소회계층 지원과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24일 인천 중구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농협 농촌사랑 상품권을 기부했다. 비용은 작년에 신세계면세점과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한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을 통해 인천 중구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세계적인 멸종 위기 조류들이 서식, 산란하는 영종도 갯벌 보전을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이 활동은 2019년 이래 꾸준히 참여해 왔다. 올해 인천녹색연합을 통해 기부한 500만원은 불법어구 수거활동과 멸종위기종 모니터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는 면세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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