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지원 기부금 모금... 리만코리아, 자선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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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지원 기부금 모금... 리만코리아, 자선음악회 개최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1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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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서 열려
CJ ENM과 공동 기획... 피아니스트 임동혁 참여
리만코리아가 CJ ENM과 공동 기획으로 12월 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말 자선음악회 ‘THE L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리만코리아
리만코리아가 CJ ENM과 공동 기획으로 12월 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말 자선음악회 ‘THE L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리만코리아

리만코리아가 CJ ENM과 공동 기획으로 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말 자선음악회 ‘THE L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리만코리아는 30만명 회원들과 아동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모을 예정이다.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의 교육 및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동혁도 함께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음악회 1부에서는 롱티보, 쇼팽,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우수 콩쿠르를 석권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솔로 무대가 진행된다. 슈베르트 즉흥곡 4곡과 라벨의 ‘La Valse’가 연주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 그리고 스트링 콰르텟이 무대를 꾸미며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볼레로’,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4·5번 등 총 6곡이 연주된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30만 회원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회사의 올바른 성장과 눈부신 발전 앞에 더욱 더 막중해진 사회적 책임감으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의 출범과 동시에 6억원 상당의 인셀덤 제품을 쾌척하며 대구 나눔 1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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