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높은 실적·선진물류문화 조성 공로 인정
황철우 대표 "믿고 함께해준 차주들께 감사드린다"
황철우 대표 "믿고 함께해준 차주들께 감사드린다"
지입차 전문 운수회사 ㈜에이치앤상민통운이 지난해 높은 실적과 선진물류문화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타타대우상용차판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속에도 불구하고 투명경영,소통경영을 실천하며 지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에이치앤상민통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에이치앤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입업계에 몸 담고 있는 것이 참 보람차다"고 운을 뗀 뒤, "지난해 모두가 어려웠지만 상민통운을 믿고 함께해주신 차주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완공되는 신사옥에 차주님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등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한편, 2012년에 창립한 에이치앤상민통운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배차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자사 보유 직영 넘버 250대 이상, 매출 300억대를 돌파하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입 차주들에게 ▲화물주차장·회사 지정식당 내 식사 제공 ▲24시간 찜질방 사용 혜택 ▲법인보증 ▲최저금리 ▲최우수차주 포상 ▲각종 단합대회·회식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며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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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표 기자
yukp@meconomynews.com
원칙이 곧 지름길. 재계·中企·소상공인 정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