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2인 임기 1년 재선임
현금배당 보통주 700원, 총 2107억원
현금배당 보통주 700원, 총 2107억원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 전홍열 사외이사를 임기 1년, 현 김형신 비상임이사를 역시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전홍열 사외이사는 1948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석사를 마쳤다. 금감원 부원장과 기업지배구조개선위원회 위원, 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중이다.
김형신 사외이사는 1963년생으로 중앙대 행정학과를 나와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정기총회에선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1주당 현금배당금은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 총 배당액은 2,107억원으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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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국 기자
kookie@meconomynews.com
소상공·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