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더현대 서울'과 콜라보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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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더현대 서울'과 콜라보 투자설명회 개최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3.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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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거시경제·섹터 애널리스트 강연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다음달 8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에서 '글로벌 채권 및 국내 주식투자' 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본사가 파크원으로 이전하는 시기에 맞추어 회사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총 출연하는 21년도 첫번째 투자 설명회다. 최근 신규 오픈으로 방문고객이 몰리고 있는 '더현대 서울'의 CH1985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올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세미나임을 감안해 거시경제를 바라보는 투자 시각과 각 개별 산업 및 종목에 대한 분석력을 키울 수 있는 강연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4월 8일 1회차는 국내 투자 시황과 해외 크레딧 시황에 대해 김병연 투자전략부장과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이 설명할 예정이다. 4월 15일 2회차는 최근 이슈가 되는 반도체와 해외 부동산에 대해 도현우 애널리스트와 홍지환 애널리스트가, 4월 22일 3회차는 2차 전지와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고정우 애널리스트와 김환 애널리스트의 강연이 예정됐다. 마지막으로 4월 29일 4회차는 자동차 산업과 원자재 투자에 대해 조수홍 애널리스트, 황병진 애널리스트가 강의한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글로벌 및 국내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더현대 서울'의 홈페이지 및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페인산 레드 와인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홍용철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코로나 이후의 거시 경제 흐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가장 많이 이슈가 되는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산업 등에 대해 NH투자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를 통해 생생한 정보와 향후 투자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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