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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마을시장 '축제'로 전통시장에 활성화 시킨다

서울 강북구가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유마을시장과 손을 맞잡고 오는 10일 ‘2017 수유마을시장 넘실축제-삼삼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한 지역 단체, 시장을 찾는 가족들과 지역주민, 상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강북구 수유동에 인접해 위치한 3곳의 전통시장인 수유·수유전통·수유재래시장에서 열린다.

넘실축제는 2010년부터 시작된 지역축제로 올해는 3개의 시장에서 3가지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긴다는 뜻에서 ‘삼삼한(331) 페스티벌’로 이름 지었다.

이번 축제는 특히 녹색마을사람들, 강북구건강가정센터, 한빛예술단, 강북구다문화지원센터, 난나 등 다양한 강북지역 민간단체가 참여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캐리커쳐, 타투, 비누만들기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와 이벤트, 무대공연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축제가 열리는 수유마을시장은 10개의 출입구를 갖춘 대형 전통시장으로 북한산 인근에 위치하고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채로운 이야기 거리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오는 7월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유동인구와 해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방문객을 유치해 시장의 매출 상승과 강북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유마을시장 상인회는 “넘실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민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강북구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시장 축제로서 전통시장의 성공모델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2016년 수유마을시장이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에서 지역선도시장으로 선정되도록 지원한 바 있다.

또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3년간 총 24억 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롤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선도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축제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이기륭 기자  lkr@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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