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오면 신규·기존 고객 모두 할인
NH선물은 새해를 맞아 해외선물 파생상품 투자자들을 위해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년 이벤트는 둘이 오면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해외선물 2.39달러(할인율 70%), 마이크로선물 0.79달러(할인율 60%)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첫 거래 고객에 대해서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NH선물 담당자는 "지난 하반기동안 수수료 할인이벤트에 신청해 주신 많은 고객에 감사드리며 추가로 신규고객과 기존고객이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번 이벤트로 고객 수익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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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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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