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NH미래혁신리더 혁신과제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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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NH미래혁신리더 혁신과제 보고회' 개최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12.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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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
김인태 NH농협금융그룹 회장 직무대행이 서울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5기 NH미래혁신리더 온라인 혁신과제 보고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김인태 NH농협금융그룹 회장 직무대행이 서울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5기 NH미래혁신리더 온라인 혁신과제 보고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제5기 NH미래혁신리더 혁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인태 농협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과 손병환 농협은행장 등 계열사 대표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부동산 서비스, 디지털 사회공헌, 초개인화 금융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는 사업부서의 검토를 통해 농협금융의 미래 사업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를 주도할 차세대 인재육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매년 은행·보험·증권 등 농협금융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혁신조직이다. 올해는 전국의 직원을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통해 16명을 선발했다. 7월부터 8차례에 걸쳐 혁신과제 연구 워크숍과 아이디어 고도화 교육을 진행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NH미래혁신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혁신 교육, 자유로운 토론문화 확산, 디지털 중심의 연구과제 수행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활동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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