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이달 24일 텀블러 편집 매장인 '텀블러 바'를 청량리점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지속가능한 소비'가 주목받으면서 텀블러 매출이 최근 3년 동안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텀블러 편집 매장을 기획했다.
26개 브랜드가 입점한 '텀블러 바'는 홈카페, 캠핑 등 트렌드 컨셉존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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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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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