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로 효도 가전 상품을 다수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실내 생활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최근3개월 매출을 살펴보면 가전 상품군은 28%대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대표상품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파나소닉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LG전자 프라엘 플러스 5종 올인원 세트 등이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영 기자
ljy@meconomynews.com
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