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마이송금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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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마이송금 100억원 돌파"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04.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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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신규 회원 대상 최대 1만원 캐시백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마이송금(My송금)’의 이용 누적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비스 오픈 후 약 7개월 만에 송금 누적액 1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하루 평균 이용액 4,600만원에 달한다. 이용건수 기준으로는 하루 평균 420건, 총 9만건 상당이다.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1차로 선정된 마이송금은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에서 즉시 차감된다.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이송금과 관련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다음달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준비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마이송금에 신규 가입하고 이용한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또한 신한플러스 멤버십 또는 신한 탑스 클럽(Tops Club) 클래식 등급 이상인 고객에게는 7월 17일까지 송금수수료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송금은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번 100억원 돌파는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초확장 전략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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