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끝"… 바디프랜드 '아내가 먼저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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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끝"… 바디프랜드 '아내가 먼저다' 이벤트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1.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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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안마의자 구매 늘어"
"직영전시장 방문 구매 시 영화티켓 증정"
사진=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대표기업 바디프랜드가 명절 후 나타나는 ‘명절증후군’ 해소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설 등 연휴가 지나면 안마의자 주문량이 연휴 이전보다 높다. 명절증후군 해소와 연휴 간 쌓인 피로를 안마의자로 풀려는 고객들이 늘기 때문이다.

바디프랜드는 설 연휴에 수고한 배우자에게 선물하기 위해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하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아내가 먼저다’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남편과 아내가 함께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관계자는 “설 연휴 중에는 차례 준비와 집안 일, 장거리 운전, 과식과 음주, 불규칙한 수면 등으로 육체적인 피로가 쌓이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며 “명절 연휴 이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체조를 하거나 안마의자를 이용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바디프랜드의 ‘브레인마사지’나 ‘멘탈마사지’ 등 두뇌 피로 해소를 돕고 멘탈까지 케어해 주는 마사지 프로그램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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