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기념 콜라보 세트 50%할인... 다양한 이벤트 마련
목동버거, "1호점 성공 바탕으로 가맹사업 계획중"
목동버거, "1호점 성공 바탕으로 가맹사업 계획중"
피자알볼로가 23일 자사 신규 브랜드인 '목동버거'와 콜라보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 매장은 서울의 중심인 강남에서 2040세대를 대상으로 신규 브랜드를 적극 알리기 위해 역삼동에 문을 열었다.
이번 피자알볼로-목동버거 콜라보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4일까지 피자알볼로의 ‘전주불백피자’ 레귤러 사이즈와 목동버거의 ‘목동버거’,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로 구성된 ‘콜라보 세트’를 50% 할인한다. 더불어 26~27일까지 온라인 주문 또는 방문 포장 시 피자알볼로의 웰빙피자 카테고리의 제품라지 사이즈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목동버거의 버거 단품 구매 시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알볼로에프앤씨 관계자는 "목동버거의 1호점 성공을 바탕으로 2020년 가맹 사업을 계획 중에 있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성공적으로 피자알볼로와 함께 콜라보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역삼직영점에서는 매장에서의 식사는 물론, 테이크아웃 및 배달도 가능해 보다 많은 고객이 이번 콜라보 매장의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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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