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파격인사 단행... 80년대생 여성임원 2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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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파격인사 단행... 80년대생 여성임원 2명 발탁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1.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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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 승진 3명·상무 신규 선임 10명 인사발표
상무승진 10명 중 여성임원 3명... "2명은 30대"
"성과주의·성장기회 감안해 실시"
사진=LG생활건강. 왼쪽부터 최연희 전무, 심미진 상무, 임이란 상무, 배미애 상무
사진=LG생활건강. 왼쪽부터 최연희 전무, 심미진 상무, 임이란 상무, 배미애 상무

LG생활건강이 파격인사를 단행했다. 이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 상무 승진 10명 등을 포함한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이중 80년대생 여성 임원 세명이 포함돼있다. 이중 심미진 상무는 85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여성 임원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에 퍼스널케어사업부장으로서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최연희 상무를 전무로 승진 시켰다. 중화권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면서 '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박성원 상무와 지속가능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대외협력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박헌영 상무도 전무로 승진 시켰다. 

또 상무 신규 선임 10명 중에는 마케팅 감각과 디테일을 갖춘 여성 인재가 3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생활용품의 헤어 및 바디케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심미진 상무가 85년생, 오휘 화장품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이란 상무가 81년 생으로 젊은 여성인재를 전격 발탁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해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며 "젊은 사업가 및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상무로 신규 선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전무
▲ 최연희 (생활용품사업부장)
▲ 박성원 (프리미엄화장품사업부장)
▲ 박헌영 (대외협력부문장)

◇ 상무 
▲ 심미진 (퍼스널케어사업총괄)
▲ 임이란 (오휘마케팅부문장)
▲ 이병주 (프리미엄 크리에이티브부문장)
▲ 배미애 (후 한방마케팅부문장)
▲ 이성희 (생산기술부문장)
▲ 신재호 (해외신사업부문장)
▲ 이정래 (생활용품연구소장)
▲ 이재영 (경영기획부문장)
▲ 박성호 (생활용품 디지털영업부문장)
▲ 김재관 (인사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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