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국가중요농업유산' 3곳 탐방
상태바
NH농협은행, '국가중요농업유산' 3곳 탐방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11.11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태선 부행장과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 40여명 참여
청산도 구들장 논 인근 폐비닐과 플라스틱 폐기물, 쓰레기 등 수거
▲농협은행 박태선 부행장(앞줄 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직원들이 '국가중요농업유산'을 탐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 박태선 부행장(앞줄 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직원들이 '국가중요농업유산'을 탐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직원들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농촌을 둘러봤다. 농업유산의 중요성을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박태선 부행장과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 40여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을 탐방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으로 2013년부터 지정·고시하고 있다.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은 전남 완도군 ‘청산도 구들장 논’(제1호)과 전남 보성군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제11호), 전남 장흥군 ‘장흥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제12호)을 차례로 탐방했다.

농업유산 보전을 위해 청산도 ‘구들장 논’ 인근의 폐비닐과 플라스틱 폐기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