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먹는 홍삼 라떼'... KGC인삼공사, '진생치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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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먹는 홍삼 라떼'... KGC인삼공사, '진생치노'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1.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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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6년근 홍삼 분말화... "분말음료 시장 공략"
카페 사푼사푼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
사진 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간편하게 홍삼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는 '정관장 진생치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정관장 진생치노는 홍삼의 풍미와 우유를 함께 느낄 수 있게 만든 프리미엄 분말 음료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분말화해 홍삼의 맛과 라떼크리머를 함유했다.

진생치노는 정관장에서 운영하는 카페 '사푼사푼'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였지만,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분말 제품 출시까지 이뤄졌다.

'진생치노'라는 이름은 인삼을 뜻하는 '진생(ginseng)'과 거품이 많은 우유를 넣은 커피를 뜻하는 '카푸치노 (Cappuccino)'에서 따왔다. 기호에 따라 우유, 두유, 또는 스틱 원두커피 등으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 

남궁주원 KGC인삼공사 H&B사업팀 팀장은 "정관장 진생치노 출시로 많은 분들이 보다 간편하게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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