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일주일동안 불고기버거와 할라피뇨불고기버거를 각각 1800원·2000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버거킹은 6월 한 달간 진행했던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불고기버거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불고기버거 단품은 1800원, 할라피뇨불고기버거는 2000원에 판매된다. 각각 정가 3000원·3400원인 제품으로 약 40% 할인했다.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없다.  

버거킹 관계자는 "6월 한 달간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이벤트들을 엄선하여 구성한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버거킹은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