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WM스타자문단과 함께하는 ‘2019 KB 자산관리 페어’를 개최했다.

‘WM스타  자문단 더 큰 세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유망 상품 제시와 함께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Star Class(미니 강연)’, ‘일대일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 고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1부 섹션에서는 KB자산운용 채수호 상무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해외투자 가이드 라인에 대해 강의했다.

2부 섹션에서는 KB국민은행 오인석 수석전문위원이 손에 잡히는 해외투자 방안과 함께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 금융시장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안목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이라는 주제에 맞게 금융 외에 다양한 분야의 강의도 이어져 참여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준우 쉐프의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 강연, 손미나 아나운서의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강의, 재즈밴드 판도라의 공연, 가수 케이윌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려 KB금융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7년부터 ‘WM스타자문단’을 운영해 WM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고객들의 자산 승계 니즈에 맞춰 ‘KB 家UP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자문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고객 자산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