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옛골 내려왔을 때
[청계산 옛골 맛집, 지리산약초장어] 돼지같은 장어. 살이 탱글탱글... 지리산에서 버섯요구르트로 키운 몸인지라 다른 장어집과 완전히 다르다. 두터운 육집에 깨끗하고 차지다. 일식 스타일의 밑반찬까지 싹싹... 지쳐있던 등반객이 소폭을 말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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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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