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오늘의 하루', 75만 구독자 보유
"향기 전하는 프라도어 콘셉에 부합"
"향기 전하는 프라도어 콘셉에 부합"
아모레퍼시픽은 바디 프라스랑스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fradore)의 캠페인 모델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늘의 하늘은 속옷 브랜드 ‘하늘하늘’의 CEO(최고 경영자)이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달부터 프라도어 브랜드 모델로 광고 캠페인(I USE FRADORE)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라도어 브랜드 관계자는 "밝고 친근한 미소를 지닌 매력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이 ‘매력적인 땀 냄새를 위한 뷰티’라는 위트 있는 향기 스타일을 전하는 프라도어 브랜드 콘셉트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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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