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부위 깔끔하고 건강하게 케어가능
LG생활건이 여성청결제 '비욘드 에코네이처 페미닌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욘드 에코네이처 페미닌 클렌저는 여성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임을 고려해 성분을 꼼꼼하게 신경 써서 만든 자연주의 여성청결제다.
본연의 pH(수소 이온 농도)와 가까운 약산성 처방으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민감한 부위를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이 제품은 매일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젤 클렌저와 버블 클렌저 두 가지로 구성돼 취향과 습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롭스에서 1만900원에 판매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를 비롯해 생활환경변화, 건강 상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영향 받고 민감해 지기 쉬운 여성을 위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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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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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