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없는 '아이전용 음료'…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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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없는 '아이전용 음료'…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2종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07.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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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눌러도 넘치지 않는 '종이팩' 사용
안심원재료·안심세척·안심멸균·안심포장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요미요미 안심아이차'는 아이가 마실 물을 매번 끓여서 식히는 번거로움을 겪거나 마시는 도중 쏟는 것이 걱정되는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한 제품으로, 아이 혼자 마실 수 있는 아이전용 건강 차 음료이다. 

친환경 종이 소재로 만든 캔 모양의 용기인 ‘카토캔(Cartocan)’에 담아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가 힘을 줘 눌러도 넘치지 않으며, 빨대가 있어 혼자서도 직접 마실 수 있다. 간편 개봉 패키지 형태인 ‘이지탭’을 적용해 컵에 따라 마실 때도 편리하다. 

또한 친환경 종이 소재 덕분에 가볍고 깨질 위험이 없으며, 기존 알루미늄 캔 대비 탄소 배출량이 1/3 수준으로 환경적으로 도움을 준다. 

아이에게 안전하고 간편하게 물을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니즈에 의해 개발됐다.

매일유업의 아이간식 전문 브랜드 ‘요미요미’가 아이가 손에 쥐고 눌러도 넘치지 않는 종이팩으로 더 편리하고, 100% 국내산 원재료로 더 안심할 수 있는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2종(보리, 현미)’을 출시했다.

원재료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보리, 현미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안전하게 멸균 처리했다. 쌀 영양성분의 66%를 함유한 쌀눈을 넣어 아이의 영양을 세심하게 챙겼다. 또한 첨가물과 당 섭취를 걱정하는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첨가물 0%, 당함량 0%로 만들었다. 

요미요미 안심아이차는 카페인과 이뇨작용이 없어 아이에게 안전하게 수분 보충이 가능한 ‘보리차’, ‘현미차’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매일유업 요미요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요미요미 안심아이차’는 안심원재료, 안심세척, 안심멸균, 안심포장이라는 4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철저한 생산과정을 거쳐 선보인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 하나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아이가 스스로 똑똑하게 수분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동안 아이에게 물을 먹일 때 걱정이 많았던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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