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의료기기 등 13개 사 홍보관 공동 운영
경남김해강소특구단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의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K-바이오헬스 김해센터 공동관에 참가해 경남김해강소특구 사업 홍보와 특화 분야 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K-바이오헬스 김해센터 공동관에서는 경남김해강소특구,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등 기관 홍보관과 펄스전자기장 의료기기 및 건강 보조기구를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회사인 메디워커 등 경남김해강소특구 연구소기업 3개 사와 의생명·의료기기 기업 10개 사의 홍보관이 공동 운영됐다.
경남김해강소특구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 한진 사업단장은 “전시회에 참가한 의생명·의료기기 기업에 경남김해강소특구와 특구 내 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고, 경남 김해에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 발굴 및 유치, 특구 내 기업 홍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해강소특구는 지난 2019년 의생명·의료기기의 강소특구로 지정돼 예비 창업자 발굴, 창업기업 성장지원, 연구소기업 유치 등 지역특화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apnews50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