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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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2.05.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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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력단절 예방... 가정 복지 증진 기여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 안준식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재단이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가정의 달 기념식·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 안준식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정의 달 기념식·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가정 복지 증진을 통한 평등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공동육아나눔터 구축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총 123개의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했고, 누적 89만4000명이 이용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23년까지 총 200개를 개소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신한금융의 사회공헌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한 꿈도담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희망사회를 만드는 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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