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오뚜기, 정통 소바 맛 구현 '냉모밀'... 풀무원, 혈당핏단백업 선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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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 오뚜기, 정통 소바 맛 구현 '냉모밀'... 풀무원, 혈당핏단백업 선봬 外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04.11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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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오뚜기, 정통 소바의 풍미 살린 '냉모밀' 출시 

오뚜기가 정통 소바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냉모밀'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냉모밀은 유탕면으로 소바면의 구수한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다. 가쓰오부시를 졸여낸 짜지 않은 간장 육수에 시원한 무과 알싸한 와사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메밀가루가 함유된 면과 액체스프, 무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무 블록은 간 무와 와사비 페이스트, 김 가루, 쪽파 등을 블록 형태로 만들었다. 별도의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돼 더욱 간편하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사진=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 식물성 단백질 '혈당핏단백업 선봬

풀무원건강생활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근육과 혈당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혈당핏단백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혈당핏단백업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식물성을 선호하는 MZ세대의 가치관에 부응하는 100% 식물성 단백질이다. 대두와 아몬드에서 유래한 식물성 단백질을 하루 20g 보장해 근육의 구성 관리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준다.

식후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바나바잎추출물(코로솔산)을 동시에 담아, 지나치기 쉬운 혈당 건강을 손쉽게 챙겨준다.

혈당핏단백업은 1회 1포씩 하루 두 번 섭취하면 된다. 분말 형태로 설계돼 식전에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거나 샐러드나 요거트에 뿌려먹으면 더욱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달지 않은 단호박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가 무첨가된 3무첨가 제품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제로 탄산음료 '탐스 제로' 선봬

롯데칠성음료는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레몬향·사과 키위향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출시됐다.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방영했다. 광고는 제품의 특장점을 에스파 특유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개성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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