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채운 한끼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가 시원한 한국인의 맛을 담은 신메뉴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 밀키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제대로 만든 한 끼 식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채선당 도시락&샐러드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출시한 12번째 밀키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은 집밥과 한식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한 제품으로 정겨운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진한 사골 국물에 우거지, 콩나물 등 다양한 야채와 소고기를 가득 담았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관계자는 “19년 장수 외식 브랜드 ‘채선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있는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는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가을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밀키트 시장에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는 검증된 맛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출시에 집중해 돌파구를 찾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제니’가 홍콩, 마카오, 대만에 키토제니 대표음료 3종 방탄커피, 아몬드블랙티, 방탄카카오를 수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출 진행은 홍콩, 마카오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K푸드(K-FOOD)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홍콩 현지 사업자로부터 제안을 먼저 받아, 지난 7월 샘플테스트를 거쳐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지난 8월 말 첫 수출 물량이 수주됐고, 이후 2개월마다 꾸준하게 수출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수출된 물량은 글로벌 유통매장인 이온(AEON), 최고급 식료품매장인 시티슈퍼(City’super) 등 180여 오프라인 홍콩매장 및 홍콩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에이치케이티비몰(HKTVmall) 등 7곳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다. 그 밖에 마카오와 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키토제니 제니신 이사는 “밀크티, 차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동남아 지역에 수출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테크 전문 기업 ‘양유’의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이 추석을 맞아 대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청년떡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을 한데 모아 풍성한 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양유의 빅데이터 솔루션 ‘핀셋(Pincette)’으로 뉴트로 트렌드을 반영해 개발한 퓨전 디저트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온라인 몰을 통해 간편하게 배송되며, 냉동 보관으로 다양한 홈 디저트 활용이 가능해 언택트 선물로 제격이다.

청년떡집 김유진 브랜드 매니저는 “언택트 선물로 홈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명절마다 청년떡집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폭넓은 취향을 반영한 만큼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