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포르쉐에서 출시한 순수 전기차 '타이칸(Taycan)'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포르쉐 SSCL 타이칸 전시 위드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을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전시는 2주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후문의 전시존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 안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인스트럭터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포르쉐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은 미래 스포츠카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모델로 파워, 효율, 다이내믹이라는 포르쉐 고유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내에는 포르쉐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이 호텔 정문, 지하 4층 총 두 곳에 설치돼 있으며 1개 충전소 당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로비층의 라운지앤바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타이칸의 시원한 블루 컬러와 향긋한 허브의 맛을 담아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스케이프 칵테일(Escape Cocktail)', 독일 아우토반의 자유로움을 토마토와 바질의 내추럴함으로 표현한 무알콜 칵테일 '아우토반 쿨러(Autobahn Cooler)'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인 7월 28일~8월 11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포르쉐 SSCL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전시 부스 방문 후 개인 계정에 전시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 아리아 뷔페 바우처, 포르쉐 캐리어, 타이칸 4S 모델카 등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8일에 두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글래드호텔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윗 서머(Sweet Summer)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윗 서머 패키지는 일반 객실 또는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와 함께 콜라보한 컨셉룸 1박, '끌레도르 바' 2개를 제공한다. 서울 글래드 호텔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2인이 제공된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끌레도르 바' 2종은 '청정 제주 녹차바'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아몬드바'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끌레도르' 컨셉룸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핑크빛의 고급스러움을 담은 '끌레디백'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특별 키즈 패키지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를 8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내에 원뿔형 천막 모양의 '인디언 텐트와 매트' 1세트가 설치돼 아이만의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토이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의 캠핑 시리즈 '패밀리 펀(Family Fun) 가족 캠프 세트'가 특별 선물로 준비된다.

더불어 컬러링 세트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함께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호텔 퍼즐 세트와, 친환경 목욕 전문 뷰티 브랜드 '캄모멘트리'의 키즈 바디제품 정품 2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의 풍성한 조식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6만원을 추가해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인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