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한♥황인영 딸 출산 "산모·아이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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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황인영 딸 출산 "산모·아이 건강해"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1.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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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 황인영 부부가 득녀했다.

배우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 측 관계자는 2일 "황인영이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앞서 류정한과 황인영은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인공 토니 역으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레베카', '팬텀', '프랑켄슈타인', '시라노' 등에서 주연을 도맡아왔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경찰 특공대', '때려', '여자는 다 그래', '연개소문', '달콤한 비밀', '징비록', '무림학교' 등에 출연했다.

[사진=시장경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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